프로야구의 국민적 인기를 등에 업고 카드사들이 저마다 ‘프로야구 제휴카드’를 내놓고 있다. 잘만 활용하면 입장료 50% 할인 등 쏠쏠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 야구사랑카드’는 프로야구 전 구단의 입장권을 30% 깎아준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KB국민 잇 플레이카드’는 두산 베어스 응원용이다. 티켓링크를 통해 두산 홈경기의 입장권을 구매하면 기본 2013원에 5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면 NH농협카드의 ‘채움 NC다이노스 카드’가 쓸 만하다. NC 홈경기 입장권 1장당 2000원씩을 할인받을 수 있다. LG 트윈스 홈경기 관람 땐 신한카드가 유리하다. 신한카드로 LG 홈경기 티켓을 결제하면 무조건 2000원이 할인된다. 삼성카드에서 출시한 ‘SK와이번스 빅앤빅아멕스 카드’ 회원은 SK와이번스 홈경기를 1년간 3회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 야구사랑카드’는 프로야구 전 구단의 입장권을 30% 깎아준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KB국민 잇 플레이카드’는 두산 베어스 응원용이다. 티켓링크를 통해 두산 홈경기의 입장권을 구매하면 기본 2013원에 5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면 NH농협카드의 ‘채움 NC다이노스 카드’가 쓸 만하다. NC 홈경기 입장권 1장당 2000원씩을 할인받을 수 있다. LG 트윈스 홈경기 관람 땐 신한카드가 유리하다. 신한카드로 LG 홈경기 티켓을 결제하면 무조건 2000원이 할인된다. 삼성카드에서 출시한 ‘SK와이번스 빅앤빅아멕스 카드’ 회원은 SK와이번스 홈경기를 1년간 3회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3-05-25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