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기업·농협·신한·하나은행 등 국민주택기금 수탁 은행 6개사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서민주택금융재단의 개소식이 6일 서울 종로구 우리은행 재동 지점에서 열렸다. 재단은 서민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정책 방향 제시, 국민주택기금 및 주거복지 관련 기획 홍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서승환(왼쪽에서 두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정식(맨 왼쪽) 재단이사장, 박춘자(왼쪽에서 세 번째) 재단 상임이사, 이순우(맨 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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