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대체직 직원도 성과가 좋으면 정규직 전환 기회를 주는 특별채용 제도를 도입했다. 여직원의 임신·출산으로 고용된 대체직 500여명이 기회를 얻게 됐다. 신충식 행장은 “누구든지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창출하면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3-08-3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