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800여개 협력사에 물품·용역 대금 800억원, 현대홈쇼핑은 2700여개 협력사에 상품대금 400억원을 추석 연휴 전인 16일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애초 지급일은 23일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현대백화점은 800여개 협력사에 물품·용역 대금 800억원, 현대홈쇼핑은 2700여개 협력사에 상품대금 400억원을 추석 연휴 전인 16일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애초 지급일은 23일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9-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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