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명동 롯데 에비뉴엘관에서 열린 금호산업 ‘우수협력사와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호산업 제공
금호산업이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아 회사의 비전과 사업 목표를 협력사들과 공유하며 상생과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금호산업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에비뉴엘관에서 ‘우수협력사와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을 비롯한 외주·자재 협력회사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서 사장은 “서로가 파트너로서 상생의 관계를 이뤄 나가야 한다”면서 “소통의 장을 활성화해 협력 회사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3-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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