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가 영업 개시 5일 만에 개설 계좌 100만개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측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에 개설된 계좌 수가 31일 오후 1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했다.
카카오뱅크보다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에 3개월 이상 먼저 진출한 케이뱅크는 개설 계좌 수가 31일 기준 50만개 중반인 것으로 집계됐다.
후발주자인 카카오뱅크는 일단 고객 수로는 단숨에 케이뱅크를 넘어섰다. 예·적금과 대출 규모도 곧 케이뱅크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소비자 상대 영업 분야에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7일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했다.
카카오뱅크보다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에 3개월 이상 먼저 진출한 케이뱅크는 개설 계좌 수가 31일 기준 50만개 중반인 것으로 집계됐다.
후발주자인 카카오뱅크는 일단 고객 수로는 단숨에 케이뱅크를 넘어섰다. 예·적금과 대출 규모도 곧 케이뱅크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소비자 상대 영업 분야에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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