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1주일 단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22일까지 이어진다.
계란(30개)은 연중 최저가인 3880원에 판매한다. 바나나는 정상가보다 30%, 삼겹살과 갈치는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 오리온, 해태, 크라운, 농심 등 제과 5사의 인기 스낵 33종 중 제조업체와 상관없이 원하는 상품을 고르면 2개 구매 시 30%, 3개 구매 시 40%를 할인해 준다.
샴푸·트리트먼트 40여종에 대한 ‘1+1’ 행사를 진행하고, 건전지는 듀라셀AA와 AAA 12개들이를 2개 이상 사면 50% 깎아준다. 레고는 16일부터 4일간 30% 할인해 판다. 생활용품도 생리대, 보디워시, 주방세제에 대해 ‘1+1’ 세일이 이뤄진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이번 행사는 1주일 단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22일까지 이어진다.
계란(30개)은 연중 최저가인 3880원에 판매한다. 바나나는 정상가보다 30%, 삼겹살과 갈치는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 오리온, 해태, 크라운, 농심 등 제과 5사의 인기 스낵 33종 중 제조업체와 상관없이 원하는 상품을 고르면 2개 구매 시 30%, 3개 구매 시 40%를 할인해 준다.
샴푸·트리트먼트 40여종에 대한 ‘1+1’ 행사를 진행하고, 건전지는 듀라셀AA와 AAA 12개들이를 2개 이상 사면 50% 깎아준다. 레고는 16일부터 4일간 30% 할인해 판다. 생활용품도 생리대, 보디워시, 주방세제에 대해 ‘1+1’ 세일이 이뤄진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11-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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