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푸르지오시티 청약 최고 2043 대 1

해운대 푸르지오시티 청약 최고 2043 대 1

입력 2012-06-28 00:00
수정 2012-06-28 1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평균 경쟁률 63대 1

대우건설은 25~26일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535실 분양에 3만3천724명이 신청해 평균 6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군별로는 3실을 모집한 2군에 무려 6천131건이 접수돼 2천43.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김인순 분양소장은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위탁운영을 통한 단기 임대가 가능하다는 점, 대우건설의 브랜드파워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다음달 2~3일 진행된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2층, 2개동 535실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최저 636만원부터 시작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