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더 신라 스위트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고급 리무진, 제주의 이국적 풍경과 한라산을 바라보며 호텔에 도착하면 익스프레스 체크인을 통해 바로 스위트 룸으로 향한다. 짐은 이미 객실에 도착해 있다. 넓고 아늑한 스위트 룸 밖으로 숨비정원과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제주신라호텔
더 신라 스위트는 특급호텔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으로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로 공항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와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로 고객의 짐을 공항에서 픽업해 리무진으로 호텔까지 이동한 후 번거로운 체크인 없이 객실로 안내한다. 객실타입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코너 스위트’를, 넓고 럭셔리함을 원한다면 ‘로열 스위트’를 추천한다.
코너 스위트는 ▲객실(1박) ▲조식(2인 1회) ▲라운지S 2인 이용권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2시간 1회, 1박당) ▲고급 샴페인 1병 ▲지중해 요트 컨셉트인 ‘풀사이드 바’의 새우&칩스 샐러드(1회) 등을 제공한다.
로열 스위트는 ▲객실(1박) ▲조식(4인 1회) ▲라운지S 2인 1회 이용권 ▲어덜트 풀의 디럭스 카바나(3시간 1회, 1박당) ▲고급 샴페인 1병 ▲지중 풀바의 새우&칩스 샐리드(1회) 등을 제공한다.
더 신라 스위트를 이용해 2박 이상 투숙하면 겔랑 스파 1인 1회 이용권을 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07-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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