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은 중소·벤처 기업의 직접금융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해왔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의 장이 됐다.
코스닥 상장법인 매출액은 GDP 대비 8.5%를 차지하고, 비중 또한 매년 점증하고 있다. 특히 주력 업종이 제조업에서 바이오·컨텐츠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신경제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닥시장은 26만명의 고용을 책임지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코스닥 상장법인 매출액은 GDP 대비 8.5%를 차지하고, 비중 또한 매년 점증하고 있다. 특히 주력 업종이 제조업에서 바이오·컨텐츠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신경제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닥시장은 26만명의 고용을 책임지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07-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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