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행사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선정“사회적 가치로 돈 버는 사회를”
![최태원 SK회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4/19/SSI_20180419181124_O2.jpg)
연합뉴스
![최태원 SK회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4/19/SSI_20180419181124.jpg)
최태원 SK회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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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이날 행사에서 130개 사회적기업이 지난 한해 일자리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환경문제 해결, 생태계 문제 해결 등 4개 분야에서 만든 사회성과가 342억원어치에 달해 73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재원은 SK그룹이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해 설립한 또다른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의 이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로 당당하게 돈 벌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사회성과인센티브를 통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8-04-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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