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이집트 신용등급 ‘BB-’에서 ‘B+’로 강등

피치, 이집트 신용등급 ‘BB-’에서 ‘B+’로 강등

입력 2012-06-16 00:00
수정 2012-06-16 03: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5일(현지시간)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낮췄다.

피치는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피치는 또 이집트의 장기 국내통화등급도 ‘부정적’ 전망과 함께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이집트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등급을 하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