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쪽 도네츠크 지역의 한 화학공장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돼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도네츠크 지역의 고를로프카에 위치한 화학공장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암모니아 저장고 수리작업이 진행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이번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당국은 도네츠크 지역의 고를로프카에 위치한 화학공장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암모니아 저장고 수리작업이 진행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이번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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