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3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9차 교섭 회의(수석대표회의)가 이달 18∼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일본 외무성이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학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가오옌(高燕) 중국 상무부 부부장,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일본 외무심의관이 각각 3국 수석 대표로 참석한다.
이들은 물품 무역, 서비스 무역, 투자 등의 분야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는 김학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가오옌(高燕) 중국 상무부 부부장,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일본 외무심의관이 각각 3국 수석 대표로 참석한다.
이들은 물품 무역, 서비스 무역, 투자 등의 분야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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