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노스아이레스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사상 첫 ‘화상 의회’
아르헨티나 국회가 13일(현지시간) 사상 첫 화상회의를 열고 있다. 국회 안에 설치된 화면으로 각 의원들의 모습이 비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0일간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이날 회의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부통령 겸 상원의장이 주재했다. 퍼스트레이디였던 크리스티나는 이후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돼 8년간 재임했으며 지난해 대선을 통해 부통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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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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