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백악관 기자회견서 ‘대선 불복’ 시사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포토인사이트] 백악관 기자회견서 ‘대선 불복’ 시사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오장환 기자
입력 2020-11-06 13:07
업데이트 2020-11-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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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결과 관련 기자회견 위해 백악관 브리핑룸 들어서는 트럼프
대선 결과 관련 기자회견 위해 백악관 브리핑룸 들어서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ㆍ3 대선 결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브래디 브리핑룸에 들어설 때 그의 모습이 앞 유리에 반사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견에서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지 않는 한 자신이 이번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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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서 대선 개표 관련 기자회견 하는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서 대선 개표 관련 기자회견 하는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ㆍ3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그는 회견에서 합법적 표만 계산하면 이번 대선에서 자신이 쉽게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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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기자회견서 ‘대선 불복’ 시사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백악관 기자회견서 ‘대선 불복’ 시사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1ㆍ3 대선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합법적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이 침묵하도록 두지는 않겠다고 말해 ‘대선 불복’을 시사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재집권 가능성에서 점점 멀어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처지를 보여주듯 ‘출구’(EXIT)라고 적힌 안내판이 보인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1ㆍ3 대선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합법적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이 침묵하도록 두지는 않겠다고 말해 ‘대선 불복’을 시사했다. 2020.11.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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