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개봉 4일째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아가씨’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1천771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1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한 ‘아가씨’가 개봉 4일째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것.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내부자들’이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데 걸린 기간과 같다.
영화 ‘곡성’은 이날 오전 9시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공식 개봉 24일째, 전야 개봉 기준으로 25일째의 일이다.
이는 역대 5월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기존 기록은 ‘써니’가 수립한 개봉 60일째였다.
‘곡성’은 또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검사외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이어 흥행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4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아가씨’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1천771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1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한 ‘아가씨’가 개봉 4일째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것.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내부자들’이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데 걸린 기간과 같다.
영화 ‘곡성’은 이날 오전 9시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공식 개봉 24일째, 전야 개봉 기준으로 25일째의 일이다.
이는 역대 5월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기존 기록은 ‘써니’가 수립한 개봉 60일째였다.
‘곡성’은 또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검사외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이어 흥행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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