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2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회동한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25일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6명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같은 장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가진데 이어 양당 원내지도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양당 원내지도부가 6월 임시국회를 1주일여 앞두고 머리를 맞대는 만큼 최대 쟁점 현안인 경제민주화 입법과 통상임금 산정방식, 정치쇄신 등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조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당은 회동에서 구체적인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날 회동에는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6명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같은 장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가진데 이어 양당 원내지도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양당 원내지도부가 6월 임시국회를 1주일여 앞두고 머리를 맞대는 만큼 최대 쟁점 현안인 경제민주화 입법과 통상임금 산정방식, 정치쇄신 등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조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당은 회동에서 구체적인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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