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안보공약을 발표한다.
유 후보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해 왔으며, 당 경선 과정에서 모병제 시행을 주장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견해차를 보였다.
유 후보는 이에 앞서 당사에서 열리는 19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바른정당 선대위는 사실상 ‘김무성 단독 선대위’로 확정됐으며, 사무총장에는 3선(選)의 김세연 의원이 임명됐다.
연합뉴스
유 후보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해 왔으며, 당 경선 과정에서 모병제 시행을 주장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견해차를 보였다.
유 후보는 이에 앞서 당사에서 열리는 19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바른정당 선대위는 사실상 ‘김무성 단독 선대위’로 확정됐으며, 사무총장에는 3선(選)의 김세연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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