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13일 유승민 의원을 새 대표로 선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당은 “당선을 축하한다”며 “양당 연대 발전을 기대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의원 탈당으로 바른정당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바른정당 당원들의 압도적인 당심을 바탕으로 굳건하게 헤쳐나가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양당 간 정책연대의 합의 정신이 더욱더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안철수, 정책의원총회서 모두발언
안철수(왼쪽)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11.1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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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이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양당 간 정책연대의 합의 정신이 더욱더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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