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장(장관급)에 이달곤(59)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서울대 행정대학원장과 제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 등을 지냈으며 현재 가천대 행정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2012-02-0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