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9일 하충식(53) 한마음병원장이 도교육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금으로 올해부터 10년간 1억원씩 모두 10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2012-02-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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