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광주지역 총선 예비후보들과 시·구의원들은 16일 “광주지역 모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일요일과 공휴일 등 월2회, 함께 휴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구 광천동 이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을 규제하고 의무휴일 지정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됨에 따라 매월 2일 이내 의무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같은 날 휴무해야 골목 상권이 살아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대형마트와 SSM에 대해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회 휴무일을 재래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해 재래시장을 좀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들은 서구 광천동 이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을 규제하고 의무휴일 지정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됨에 따라 매월 2일 이내 의무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같은 날 휴무해야 골목 상권이 살아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대형마트와 SSM에 대해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회 휴무일을 재래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해 재래시장을 좀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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