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하고 찬동한 인사 중 4ㆍ11 총선 출마가 확인된 5명을 추가로 낙천 대상 명단에 포함했다고 17일 밝혔다.
추가 낙천 대상자는 김철문 전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이명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정남준 전 행정안전부 2차관, 최병윤 한반도대운하연구회 정책단장, 새누리당 홍문표 전 의원이다.
앞서 범대위는 4대강 사업 추진에 적극 관여했거나 찬성한 정치권 인사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자를 중심으로 30명의 명단을 14일 발표한 바 있다.
범대위 관계자는 “4대강 추진ㆍ찬동 인사 중 전략공천 등을 통해 출마가 예상되는 이들이 추가로 확인되면 마찬가지로 낙천 대상 명단에 올리고 이들이 공천되면 직접적인 낙선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추가 낙천 대상자는 김철문 전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이명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정남준 전 행정안전부 2차관, 최병윤 한반도대운하연구회 정책단장, 새누리당 홍문표 전 의원이다.
앞서 범대위는 4대강 사업 추진에 적극 관여했거나 찬성한 정치권 인사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자를 중심으로 30명의 명단을 14일 발표한 바 있다.
범대위 관계자는 “4대강 추진ㆍ찬동 인사 중 전략공천 등을 통해 출마가 예상되는 이들이 추가로 확인되면 마찬가지로 낙천 대상 명단에 올리고 이들이 공천되면 직접적인 낙선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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