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16일 오후 1시 20분께 호남선 함열∼황등역 상행 KTX 및 전차선에 농사용 폐비닐이 걸려 36분 동안 KTX가 멈춰서는 사고가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은 KTX 및 전차선에 걸린 폐비닐을 제거하고 운행을 재개했다.
장민주 코레일 전철처장은 “농사용 폐비닐 등 이물질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철도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코레일은 KTX 및 전차선에 걸린 폐비닐을 제거하고 운행을 재개했다.
장민주 코레일 전철처장은 “농사용 폐비닐 등 이물질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철도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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