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국회동문회, 모교에 1억 기부

성대 국회동문회, 모교에 1억 기부

입력 2012-02-22 00:00
수정 2012-02-22 0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균관대(총장 김준영)는 지난 20일 성대 국회동문회(회장 허태열)가 차세대 리더를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균관대 출신 국회의원 모임인 성대 국회동문회는 2002년과 2008년에도 각각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장학금 3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성대 국회동문회에는 새누리당 12명, 민주통합당 7명, 자유선진당 4명, 무소속 1명 등 현역 의원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2-02-2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