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암산에서 A(33)씨가 나뭇가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수년 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일반 회사에 취업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평소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취업 문제로 고민하다가 극단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수년 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일반 회사에 취업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평소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취업 문제로 고민하다가 극단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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