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및 충남 9개 시·군 20시 한파경보

대전·세종 및 충남 9개 시·군 20시 한파경보

입력 2013-01-02 00:00
수정 2013-01-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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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8시를 기해 대전과 세종시 및 충남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계룡 등 9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같은 시각 충남 태안, 서산, 보령, 서천 등 4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로써 대전과 세종시 뿐 아니라 충남 전역에도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낮게는 영하 15도 아래로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 보령과 서천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일 밤늦게부터 3일 오전까지 3∼8㎝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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