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5시 23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3동의 3층짜리 건물 2층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윗층 고시원에서 자고 있던 3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마사지업소의 에어컨, 침대 등을 태워 3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7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업소의 마사지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마사지업소의 에어컨, 침대 등을 태워 3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7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업소의 마사지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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