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5시 2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역과 서빙고역 구간 철로에서 서모(25)씨가 용산역 방향으로 회송 중이던 열차에 치였다.
서씨는 기관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구조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나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전동차는 회송 차량이어서 다른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쿵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사람이 쓰러져있어 신고했다”는 기관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씨는 기관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구조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나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전동차는 회송 차량이어서 다른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쿵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사람이 쓰러져있어 신고했다”는 기관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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