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2시 50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동북쪽 3㎞ 지점에서 753t 대형 유람선을 타고 해상 관광을 하던 정모(70)씨가 바다로 추락해 속초해경과 소방 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해경 경비정과 헬기 등 장비와 50여 명을 현장에 투입,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이날 오후 5시 30분 정씨를 찾지 못했다.
실종된 정씨는 이날 혼자 유람선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인근 해안가로 범위를 넓혀 수색을 계속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해경 경비정과 헬기 등 장비와 50여 명을 현장에 투입,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이날 오후 5시 30분 정씨를 찾지 못했다.
실종된 정씨는 이날 혼자 유람선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인근 해안가로 범위를 넓혀 수색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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