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도서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은퇴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을 찾는 ’스터디 그레이’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은퇴 후에도 편히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단면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6일 서울도서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이 책을 읽고 있다. 은퇴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을 찾는 ’스터디 그레이’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은퇴 후에도 편히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단면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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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