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자 할머니는 없지만… 소녀상과 함께
2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개최한 ‘제1293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지난 23일 김군자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238명 중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다. 이날 집회에는 약 1000명이 참여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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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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