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구 감소에 대응한 관광 진흥 및 지역자원 개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원 지역의 관광 현황 발표를 듣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라북도 토털관광 진흥정책’을 주제로, 닷소 다쿠야 일본 이와테현 지사는 ‘인구 감소에 대응한 후루사토 진흥 및 관광 진흥’을 주제로 각각 연설했다. ‘후루사토’는 고향을 뜻하는 일본어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다카다 히로후미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 교수가 ‘인구 감소에 대응한 관광 진흥 및 지역자원 개발’을, 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구 감소에 대응한 강원도 지역 관광 활성화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7-1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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