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시55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온천천에서 이모(2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적장애인인 이씨는 29일 오후 4시께 운동을 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온천천 징검다리 사이에 다리가 끼어 있고 이마가 부딪혀 다친 것으로 미뤄 빗물로 불어난 온천천을 건너다가 실족해 익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적장애인인 이씨는 29일 오후 4시께 운동을 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온천천 징검다리 사이에 다리가 끼어 있고 이마가 부딪혀 다친 것으로 미뤄 빗물로 불어난 온천천을 건너다가 실족해 익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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