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BA 복싱 김단비, 1차 방어전 성공

IFBA 복싱 김단비, 1차 방어전 성공

입력 2010-01-29 00:00
업데이트 2010-01-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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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단비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안성=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단비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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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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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단비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단비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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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BA 복싱 김단비, 1차 방어전 성공      (안성=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왼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를 맞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김단비는 지난해 10월 조린 블랙셔(미국)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 승리해 7승(2KO)1패를 기록했고 가미무라는 6승12패가 됐다.
IFBA 복싱 김단비, 1차 방어전 성공
(안성=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왼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를 맞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김단비는 지난해 10월 조린 블랙셔(미국)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 승리해 7승(2KO)1패를 기록했고 가미무라는 6승1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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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단비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안성=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프로복싱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620㎏) 세계챔피언 김단비(19.안성제일.오른쪽)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단비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김단비는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두원공과대학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매치 10라운드 경기에서 가미무라 사토코(35.일본)를 맞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신장 150㎝의 김단비는 자신보다 무려 14㎝가 큰 상대를 맞아 초반에는 좀처럼 쉽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하며 고전했다.하지만 4라운드 이후 상대 안면에 강타를 자주 적중시키며 리드를 잡은 끝에 승리를 따냈다.

 김단비는 지난해 10월 조린 블랙셔(미국)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이날 경기에 승리해 7승(2KO)1패를 기록했고 가미무라는 6승12패가 됐다.

 또 한국 페더급(57.150㎏) 챔피언 소정석(35.안산제일)도 김정훈(33.안성제일)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소정석은 경기 내내 김정훈을 강하게 몰아붙인 끝에 판정승을 따냈고 프로 통산 10승(2KO)1무8패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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