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수원이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맞닥뜨린다. 3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일 열리는 하나은행 FA컵 16강 대진추첨을 한 결과 두 팀은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게 됐다. 내셔널리그팀으로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고양KB는 같은 시간 인천과 원정경기를 벌인다. 나머지 대진은 다음과 같다(앞쪽이 홈팀). ●성남-울산 ●전북-전남 ●제주-대구 ●대전-상주(이상 오후 7시) ●포항-광주 ●경남-강원(이상 오후 7시 30분)
2012-06-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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