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

두산 베어스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10-22 21:06
수정 2020-10-22 2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산 베어스 2021년 신인 계약 현황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2021년 신인 계약 현황
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2일 2021년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했다.

1차 지명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서울고 안재석은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우투좌타인 안재석은 키 185㎝·체중 75㎏ 신체 조건을 지녔다. 두산은 “안재석은 공·수·주 모든 부문에 안정된 기량을 갖췄다. 유격수로 최적화한 선수다”라고 소개했다.

2차 1순위 김동주(선린인터넷고·투수)는 계약금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키 190㎝의 김동주는 높은 타점으로 찍어 내리는 직구가 일품이라고 전했다.

2차 2순위 최승용(소래고·투수)은 8000만원, 3순위 강현구(인천고·외야수)는 7000만원에 계약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