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스페인 라 코루냐의 리아소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데포르티보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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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승 8무(승점 86)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통산 25번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정상 탈환에 이어 더블(정규리그, 컵대회 동반 우승) 달성의 기쁨까지 맛봤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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