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폭죽놀이 하다’…논산 공장 기숙사 불

‘설 폭죽놀이 하다’…논산 공장 기숙사 불

입력 2012-01-23 00:00
수정 2012-01-23 22: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일 오전 4시 17분께 충남 논산시 광석면 전기업체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내부와 집기류 등 90㎡를 태워 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등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기숙사의 외국인 근로자 등이 새해를 맞아 새벽까지 폭죽놀이를 했다는 말에 따라 불티가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