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5일 오후 2∼3시를 기해 남부권과 동북권,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 특보는 도내 4개 권역에 포함된 시·군 가운데 한 곳이라도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권역 전체에 내려진다.
오존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화성시(0.123ppm)와 의정부시(0.121ppm), 오후 4시 기준 안양시(0.123ppm) 등이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오존 특보는 도내 4개 권역에 포함된 시·군 가운데 한 곳이라도 오존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권역 전체에 내려진다.
오존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화성시(0.123ppm)와 의정부시(0.121ppm), 오후 4시 기준 안양시(0.123ppm) 등이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 주민들은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